공무원 마음건강센터에 대해서 한 번 소개해 드리고 신청 방법과 신청서를 공유해 드립니다.
🧘♂️ 공무원의 마음 건강: 정부의 강화된 보호 노력
최근 들어 공무원의 정신건강 보호를 위한 정부의 노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민원 응대와 직무 스트레스, 그리고 직장 내 갈등으로 인한 심리적 고충을 겪는 공무원들이 증가하면서, 인사혁신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의 정신건강을 지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특화된 프로그램: 맞춤형 지원의 확대
인사혁신처는 전국 9개 도시에 걸쳐 공무원 마음건강센터를 운영하며, 민원담당자와 신임공무원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특히, 최근 3년간 민원담당자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참가자가 급증하였으며, 이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다양한 치유 활동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 찾아가는 서비스: 언제 어디서나 마음 돌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마음건강센터에서는 상담과 스트레스 진단 외에도, 중앙부처나 지자체에서 직접 상담사가 방문하는 '쉼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오는 11월까지 82회에 걸쳐 1527명의 공무원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예정입니다.
🤝 신임공무원과의 마음 소통: 함께하는 치유
공직을 시작한 신임공무원들을 위해 참여형 프로그램인 ‘마음공감 쉼 함께(투게더)’도 지원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의 재충전, 동료와의 소통을 통한 안전지대 만들기를 목표로 운영됩니다.
🏥 찾아가는 건강공간: 세종청사에서의 치유
정부세종청사에서는 매달 재해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공무원들은 명사 특강과 신체 및 마음 건강 측정, 1:1 운동처방 등의 기회를 통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쉬운 접근성 제공
인사혁신처는 앞으로도 민원담당 및 저연차 공무원의 심리적 고충을 덜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공무원들이 더욱 쉽게 마음건강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합니다.
<신청 방법>
- 온라인, 전화, 방문
- 세부 정보: 인사혁신처
- 신청서: 첨부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