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디자인으로 세계를 선도! 100억 투입~ 25개 지원사업 가동 🚀"
부산시가 글로벌 디자인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합니다. 부산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맞춤형 디자인 정책을 추진하며, 총 100억 원을 투입해 25개 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디자인 혁신을 이끄는 네 가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과 산업, 인재 육성까지 폭넓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 부산 디자인의 미래, 기업과 함께 키운다
부산시는 디자인 융합 신산업을 성장 동력으로 삼고, 지역 기업 60곳을 선정해 7개 사업에 34억 원을 투자합니다.
AI,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디자인을 개선하고, 제품 개발부터 시장 진출까지 전주기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디자인진흥원에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기업들이 AI와 디지털 신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창의적 디자인 인재를 키울 훈련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 세계로 뻗어나가는 부산 디자인
부산은 단순한 지역 산업 중심지가 아닙니다. 세계적인 디자인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6개 사업에 9억 원을 투자합니다.
대표적으로 국제 디자인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2028년 세계디자인수도(WDC) 유치를 위한 준비도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부산 특화 산업인 조선·해양, 신발·패션 분야에도 디자인을 접목한 연구개발(R&D)을 추진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 디자인 혁신으로 기업의 성장 엔진 가동
기업의 디자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80개 기업을 선정, 5개 사업에 24억 원을 지원합니다.
기업별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디자인 지원을 제공하여, 초기 스타트업부터 중견기업까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디자인 융합 창업기업을 새롭게 발굴하고, 부산디자인진흥원 내 열린 공유 사무실을 조성해 창업자들이 자유롭게 협업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합니다.
🎓 미래 디자인 리더 1,000명 양성 프로젝트
부산의 디자인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도 박차를 가합니다. 220개 기업과 협력하여 7개 사업에 33억 원을 투자하며, 세계적 감각을 갖춘 디자이너 1,000명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기업 맞춤형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중심의 인재 육성 정책을 추진합니다.
🎤 부산, 디자인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를 부산 디자인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전환점으로 삼겠다"며,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허브 도시로 자리 잡아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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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디자인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의 변화가 더욱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