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 찍기 가이드: 간인(접인), 계인! 으로 계약서와 문서의 신뢰성 확보"
1. 간인 *접인이라고도 함
1) 간인의 정의: 간인은 계약서가 2장 이상일 때, 앞장을 반쯤 접어 뒷장과 연결하여 도장을 찍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은행 서류나 부동산 계약서 등 중요한 문서에 주로 사용됩니다.
2) 간인을 사용하는 이유: 간인을 통해 중간에 다른 서류가 첨부되거나 제외될 수 없도록 방지합니다. 간인이 없다면, 문서 중간에 삽입된 서류가 올바른지 확인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간인이 찍힌 서류는 변조되지 않은 신뢰할 수 있는 문서임을 보장합니다.
2. 계인
1) 계인의 정의: 계인은 두 장 이상의 서류가 동일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도장을 찍는 방법입니다.
2) 계인의 사용 예: 계약서를 작성할 때, 계약 당사자 수에 맞게 여러 부가 작성됩니다. 이때 각 계약서가 서로 연관되어 있고 동일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두 계약서를 나란히 놓고 도장을 찍으면, 도장이 두 계약서에 반씩 찍히게 됩니다.
3) 계인의 특징: 계인을 찍을 때는 계약 당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계약이 진행됩니다.
※ 직인
직인의 정의: 직인은 직무상 사용하는 네모난 도장으로, 개인 도장이 아니라 공무원이나 회사원이 직무상 사용하는 도장입니다. 직인에는 회사명이 기재되어 있으며, 회사에서 발급하는 증명서 등의 서류에 찍습니다.